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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이란, 성행위를 통해 전파되는 모든 질환을 의미합니다. 흔히 발생하는 성병으로는 임균성 또는 비임균성 요도염, 매독, 에이즈 등이 있습니다.

임균성 요도염이란 임질균에 의해 요도가 감염된 것으로경구 감염이나 항문을 통해 감염이 될 수 있으며, 잠복기는 2~3일로 증상의 발현이 매우 빠른 오래된 성병입니다. 임균성 요도염은 요도의 가려움증, 빈뇨, 따끔따끔한 배뇨통 등의 증상을 보이며 비임균성요도염과는 다르게 수일내 탁한 노란 요도 분비물이 나옵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이란 임질균을 제외한 균에 의한 요도염을 통틀어 이르며, 가장 흔한것으로는 클라미디아균이 있으며, 기타 원인균으로는 트리코모나스와 우레아플라즈마에 의한것이 흔합니다. 임균성 요도염에 비해 증상이 발현은 늦고, 서서히 진행되며 하얀 점액성 분비물이 특징적입니다.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둠(스피로헤타 팔리다)이라는 미생물의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만성 전염병입니다. 트레포네마팔리둠이 내부 장기에 침범하여 발생하는 접촉성 성병으로 피부나 점막을 통해 감염됩니다.




혈뇨는 소변에 피가 나온다는 뜻입니다. 소변이 불그스레하거나 육즙의 색처럼 되는 것은 소변에 피가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혈뇨와 혼돈 되기 쉬운 것은 짙은 소변으로 소변이 침전되면 붉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짙은 소변은 날씨가 더워 소변량이 적거나 열이 있을 때, 피로하고 수면이 부족할 때도 생깁니다. 그밖에 구충제나 붉은 색의 음식물이 복숭아 빛 소변을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혈뇨는 왜 생기나요?

심한 운동이나 충격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혈뇨를 보이는 경우도 있으나 지속적인 경우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장에서 나오는 혈뇨의 경우 사구체 신염, 유전성 신염, 신장 종양, 신우신염, 악성 고혈압, 신장 동정맥류, 신장 결핵, 신장 결석 등이 있습니다. 신장 밖에서 나오는 혈뇨에는 방광염, 요도염, 요로 결석, 나이 많은 남성에서 많은 전립선 질환, 전신성 출혈성 질환 등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약물, 과도한 운동 등에서도 혈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이에 따라 가능성이 있는 원인

소아기에는 전신적인 질환에 의한 것 이외의 혈뇨는 드물지만 신우요관이행부의 협착 등의 선천적인 질환에 의한 폐색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철저한 진단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30대 이하의 젊은 성인에서의 혈뇨는 요로결석의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그 외 신장염, 방광염, 전립선염과 외상이 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40대 이상의 성인에서 혈뇨가 있다면, 특히 육안적 혈뇨가 있다면 반드시 철저한 검사를 받아야 하고 검사상 이상 소견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왜냐하면 무통성의 혈뇨가 생기면 일단은 신장이나 방광의 종양의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립선 비대증이나 그에 대한 합병증도 고려의 대상에 포함됩니다.


 혈뇨의 증상(진단)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혈뇨가 의심이 되면 소변검사가 필요합니다. 혈뇨에는 눈에 보이는 혈뇨가 있고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소변검사에서 현미경에 의하여 발견되는 현미경적 혈뇨가 있습니다.


 혈뇨의 감별 진단에 도움이 되는 소견

1) 통증 : 배뇨 시의 통증은 방광 질환에서, 천골부위 통증(sacral pain)은 방광이나 전립선 질환에서 흔히 생깁니다. IgA 신병증, thin membrane disease와 같은 신장 질환 환자의 일부에서 옆구리 통증이 동반될 수가 있습니다. 2) 소변색 : 밝은 적색혈뇨는 방광이나 하부 요로 질환에서, 갈색뇨는 상부 요로계 질환이나 산성뇨에서 관찰됩니다. 3) 혈뇨가 나오는 시기 : 소변을보기 시작해서 처음부터 혈뇨가 있으면 요도 질환을, 마지막 부분에 혈뇨가 있으면 방광이나 전립선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시기에 상관없이 혈뇨가 나오면 신장 질환이나 심한 방광 출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4) 혈뇨의 정도 : 소변을 볼 때마다 육안적 혈뇨가 있다면 1일 약 5cc이상의 적혈구소실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운동으로 인해 혈뇨가 심해진다면 결석, 종양, Nutcracker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심한 혈뇨는 외상, 전립선 비대증, 방광암, 신장 선암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5) 기타 증상 : 요로 감염에 의한 혈뇨인 경우 빈뇨, 급뇨, 배뇨 곤란, 방관 부위 통증 등이 흔히 동반됩니다. 부종, 고혈압, 단백뇨 등의 소견이 있으면 먼저 신장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적혈구의 모양이 찌그러져 있는 이형(dysmorphic) 적혈구가 75% 이상 나타나면 신장 질환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혈노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혈뇨의 다양한 원인을 알아 내기 위한 검사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증세를 참고로 하여 적절한 검사가 요구됩니다. 그 검사를 살펴보면, 현미경 소변 검사, 소변 단백 검사, 소변 배양 검사, 소변 세포 검사, 신장 조직 검사, 일반 혈액 검사, 생화학 검사, 혈액 응고 검사, 방광경, 단순 복부 촬영, 경정맥 신우 촬영, 신장 초음파 검사, 복부 컴퓨터 촬영, 신혈관 촬영 ,방광 내시경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검사에도 불구하고 10% 정도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매 6개월마다 일반 소변검사와 소변 세포 검사가 필요하고 매 3년마다 방광 내시경과 경정맥 신우 촬영을 실시하는 게 좋습니다. 이것은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종양의 조기 발견을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혈뇨가 발견되면 눈에 보이는 혈뇨이든지 현미경적 혈뇨이든지 심각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신장내과 전문의의 진찰과 적절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검사결과로 알아낸 원인에 따라 치료하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우측 신장이 좌측 신장 보다 1-2cm 정도 내려와 있고 신장의 무게는 약 150g 정도, 완두콩 같은 모양으로 길이 11cm, 폭 6cm, 두께 2.5cm정도입니다. 신장에서 만들어 진 하루 1 - 1.5 L 의 소변은 신우, 요관을 거쳐 방광에 저장된 후 요도를 통하여 몸밖으로 배출됩니다. 신장은 수많은 네프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네프론은 신장의 기능적 단위로서 사구체와 세뇨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장은 한 개당 약 100만개의 네프론이 있으니까, 우리는 모두 약 200만개의 네프론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사구체란 작은 모세혈관이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구조이며, 여기에서 혈액으로부터 노폐물이 걸러지게 됩니다. 혈액 속에 있는 단백질 중 큰 입자들과 적혈구는 사구체의 고운 여과장치를 통과하지 못하므로, 정상 소변에는 단백질이나 적혈구와 같은 성분들이 배출되지 않습니다. 사구체를 혈액중의 수분과 노폐물이 걸러 져서 소변이 만들어 지면 이 소변은 세뇨관이라는 가늘고 긴 관을 통과하게 됩니다. 세뇨관을 통과하는 동안 걸러진 소변이 농축되기도 하고, 필요한 성분은 다시 몸속으로 재흡수되고, 일부는 분비되어서 최종적으로 우리 몸밖으로 배출되는 소변이 만들어 집니다. 신장을 수직으로 잘라 보면 2개의 뚜렷한 지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바깥쪽의 진한 갈색 부위는 피질이라 하며 사구체가 많이 모여 있는 부위이고 안쪽의 창백한 부위는 수질이라 하며 여기에는 세뇨관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